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동방GTA ~레밀리아 님이 간다~ (문단 편집) ==== [[파츄리 널릿지]] ==== 원작에서의 포지션은 딱히 없다. 동인작가. 큰손. [[코믹 마켓]]과 [[하쿠레이 신사 예대제]]의 거성. 레밀리아가 돌아오든 말든 동인지를 그리고 있었다. 어시스턴트로는 메이링과 소악마를 데려다 반강제로 시키는 모양. 작품 초반에 어시 중노동에 시달리는 볼멘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배신 사건으로 인해 홍마의 세력이 붕 뜬 이후로도 파츄리의 열정은 식을 줄 몰라 계속해서 만화를 그리고 있었다. 레밀리아는 매일 사건과 사건의 연속인데 파츄리는 실질적으로 영향을 거의 안 받는 것을 보면 작업실은 어디 멀찍한 곳에 따로 존재하는 모양이다. 이 지경이면 홍마관 패밀리라고 부를 수 없는 것 아닐까. 카구야와는 온라인에서 아는 사이로 합동지도 그리는 것 같다. 레밀리아는 전투에 참여하지 않는 파츄리한테 불평을 하기는커녕 만화 그리는 작업을 항상 응원해주었다. 파츄리가 사는 덕후 계열 세상에 대해서 전혀 모르면서도 쿨하게 신경쓰지 않는다. 그리고 있었던 것은 플랑마리 책이었는데, 작품 마감기간에 돌입해서 무리한 탓에 천식이 심해져서 말도 못할 지경이 되었다. 음음!! 같은 소리밖에 못해서 통역을 위해 사토리를 데려와야 했을 정도. 이때 레밀리아가 완성된 신간을 대신 수령해오는데, 팬들이 이 신간을 조금이라도 빨리 보기 위해 총까지 들고 공격해온다. 어지간히 동인계를 좌지우지하는 큰손인 모양이다. 그런데 마리사가 어떻게 알았는지 '이번 예대제에 플랑 19금 동인지를 내는 미친놈이 있다!'면서 작가놈을 찾아 반쯤 죽여놔야 한다고 노발대발하는 광경을 지나가다 보게 된다. 결국 책을 은밀히 처분하기 위해 소악마에게 운반을 맡기지만, 마리사의 부탁을 받은 레밀리아에게 걸려버린다. 레밀리아는 도망치는 차 운전자가 소악마인걸 알아봤지만 모르는 척 넘어가준다. 그리고 차 안에 들어있는 플랑19금 책을 슬쩍 펼쳐보는데...'어머, 굉장한 내용이네 이거.' 이후, 플랑19금 책은 파츄리에게로 돌아가지 않고 어딘가에 봉인된 듯하다. 작중 설정이 이렇다보니 메인스토리에서는 비중이 거의 없는 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